밀양 '나눔의 숲 캠프'…드림스타트 가족 39명, '생태체험'

안지율 기자 2024. 6. 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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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지난달 30~31일 드림스타트 가족 39명을 대상으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와 국립청도숲체원에서 '나눔의 숲 캠프'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프는 '자연과 함께, 가족과 함께'라는 주제로 네이처에코리움과 고산습지센터에서 생태 해설가의 안내로 생태관람을 시작했다.

박용문 밀양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캠프가 가족들에게 자연에서의 휴식과 여유를 즐기며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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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밀양시 드림스타트가 네이처에코리움에서 나눔의 숲 캠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달 30~31일 드림스타트 가족 39명을 대상으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와 국립청도숲체원에서 '나눔의 숲 캠프'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프는 '자연과 함께, 가족과 함께'라는 주제로 네이처에코리움과 고산습지센터에서 생태 해설가의 안내로 생태관람을 시작했다. 이후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숲 해설가의 지도로 숲의 역사를 배우고 자연생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밀양시 드림스타트는 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까지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박용문 밀양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캠프가 가족들에게 자연에서의 휴식과 여유를 즐기며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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