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관리비 포함 한달 월세 165만원” 고충 토로 (사당귀)

이민지 2024. 6. 1.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기량이 비싼 서울 월세로 고충을 토로한다.

박기량은 "최근 쇄골 수술로 몇 달을 쉬다 보니 일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 특히 월세 내기가 너무 힘들더라"라며 "관리비 포함해서 한 달 월세가 165만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후배들조차 "(월세가) 본인들의 2배"라고 놀란 가운데, 박기량은 "(상경 당시) 서울을 아예 몰라서 강남에 자취방을 마련했는데 동네를 옮겨야 할 것 같다"라며 '사당귀' 출연진에게 월셋집 구하기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기량이 비싼 서울 월세로 고충을 토로한다.

6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박기량이 서울에서 자취하기 힘들다고 밝히낟.

박기량은 “최근 쇄골 수술로 몇 달을 쉬다 보니 일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 특히 월세 내기가 너무 힘들더라”라며 “관리비 포함해서 한 달 월세가 165만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후배들조차 “(월세가) 본인들의 2배”라고 놀란 가운데, 박기량은 “(상경 당시) 서울을 아예 몰라서 강남에 자취방을 마련했는데 동네를 옮겨야 할 것 같다”라며 ‘사당귀’ 출연진에게 월셋집 구하기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고. 이에 부동산에 일가견이 있는 김숙이 월세가 낮은 동네 '김포'를 추천한다.

이와 함께 박기량이 월세 못지않게 만만치 않게 나오는 식비 배달비에 대해 언급한다. 박기량은 “자취 초기에 한 달 식비로 2~300만 원이 나갔다”라고 잦은 배달 음식 주문으로 인해 점점 늘어나는 식비를 전해 출연진을 또다시 놀라게 한다고. 이에 김숙이 “월세를 아끼기 전에 식비를 아껴야 한다”라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는 후문. 박기량의 월세 고충은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일 오후 4시 40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