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스페이스, 강남 삼성동에 프리미엄 워킹스페이스 ‘봉은사역점’ 신규 오픈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6. 1.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1위 '작심'의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형 공간 서비스 '작심스페이스'가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9호선 봉은사역과 가까이 위치한 신규 지점인 봉은사역점을 오늘 정식 오픈했다.

한편, '작심스페이스' 봉은사역점을 필두로 오프라인 '작심스페이스' 신규 지점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운영사 '아이엔지스토리'는 작심, 더작심 스터디카페 전국 지점으로 사업자 주소지만 필요한 개인, 법인 사업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프리미엄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간 경쟁력 키운 ‘작심’의 또 다른 출점 사례…건물주 투자, 본사 위탁 운영
< 사진 제공 : 작심스페이스 >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1위 ‘작심’의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형 공간 서비스 ‘작심스페이스’가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9호선 봉은사역과 가까이 위치한 신규 지점인 봉은사역점을 오늘 정식 오픈했다. 공유 오피스, 1인 사무실, 비상주 오피스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이날 오픈한 ‘작심스페이스’ 봉은사역점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지점으로써 스터디카페에서 확장된 공간 개념인 워크스페이스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공간 경쟁력을 키운 ‘작심’의 또 다른 출점 사례로 꼽히고 있다.

프리미엄 코워킹스페이스 브랜드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한 ‘작심스페이스’는 부산 해운대신라스테이점으로 시작하여 서울 중심지에 다시 한번 신규 출점하며 업그레이드된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여 퀄리티 높은 거점 오피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국 700개 이상의 작심, 더작심 스터디카페 직·가맹점을 통하여 검증된 운영 능력을 기반으로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가 ‘작심스페이스’의 운영사 ‘아이엔지스토리’에 운영권을 일임함으로써 부동산 키 테넌트(Key tenant) 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공간 브랜드 운영사로서의 능력을 다시 한번 검증받았다”라며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 규모의 건물 3, 4층에 대형 평수로 입점하여 보다 쾌적한 미팅룸, 회의실, 오피스 업무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작심스페이스’ 봉은사역점을 필두로 오프라인 ‘작심스페이스’ 신규 지점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운영사 ‘아이엔지스토리’는 작심, 더작심 스터디카페 전국 지점으로 사업자 주소지만 필요한 개인, 법인 사업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프리미엄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