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날씨] 대기 불안정에 곳곳 소나기…기온 평년 수준

이재영 2024. 6. 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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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3~7일)엔 외출할 때 작은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소나기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찬 공기가 햇볕 등에 데워져 따뜻한 지면 위를 지날 때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3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1~17도, 낮 최고기온이 20~28도겠고 이후 4일부터 열흘간은 아침 기온이 12~19도, 낮 기온이 22~3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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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다음 주(3~7일)엔 외출할 때 작은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소나기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고도 5㎞ 대기 상층으로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는 상황이 지속하겠다.

찬 공기가 햇볕 등에 데워져 따뜻한 지면 위를 지날 때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월요일인 3일의 경우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중 전북남부와 전남,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는 정확한 시점과 양을 예측하기 불가능하니,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기온은 평년 수준을 유지하겠다.

3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1~17도, 낮 최고기온이 20~28도겠고 이후 4일부터 열흘간은 아침 기온이 12~19도, 낮 기온이 22~3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기온.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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