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치락뒤치락 '퓨리오사', '설계자' 꺾고 박스오피스 1위 탈환
조연경 기자 2024. 6. 1. 09:57
붙박이 1위가 없어진 극장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박스오피스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다시 1위를 차지했다. 29일 개봉 후 1위에 올랐던 '설계자'는 이틀 만에 2위로 내려왔다.
이 날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만9997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81만2342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뿐만 아니라 전체 예매율 부분에서도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 입소문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흥행을 가능케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다. 45년이라는 엄청난 세월 동안 거대한 '매드맥스' 세계관을 이끌어 온 세계적인 거장 조지 밀러 감독의 눈부신 연출력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고, 이를 뒷받침해 주는 베테랑 제작진들의 프로덕션과 배우들의 열연이 완벽한 균형을 이뤄 당연한 극찬과 N차 관람을 이어지게 만들고 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기세를 몰아 국내 100만 돌파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박스오피스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다시 1위를 차지했다. 29일 개봉 후 1위에 올랐던 '설계자'는 이틀 만에 2위로 내려왔다.
이 날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만9997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81만2342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뿐만 아니라 전체 예매율 부분에서도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 입소문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흥행을 가능케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다. 45년이라는 엄청난 세월 동안 거대한 '매드맥스' 세계관을 이끌어 온 세계적인 거장 조지 밀러 감독의 눈부신 연출력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고, 이를 뒷받침해 주는 베테랑 제작진들의 프로덕션과 배우들의 열연이 완벽한 균형을 이뤄 당연한 극찬과 N차 관람을 이어지게 만들고 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기세를 몰아 국내 100만 돌파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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