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빼내 탈출” 주장하는 하이브에 “불가능한 이야기” 선 긋기(뉴스9)

이슬기 2024. 6. 1.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와 함께 '탈하이브'를 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31일 방송된 KBS 1 '뉴스9'에는 민희진 대표가 출연해 모회사인 하이브와의 갈등사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민희진은 "법원에서 양측이 다투고 있는 사안인데, 하이브 측은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려고 했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사실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민희진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1 ‘뉴스9’

[뉴스엔 이슬기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와 함께 '탈하이브'를 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31일 방송된 KBS 1 '뉴스9'에는 민희진 대표가 출연해 모회사인 하이브와의 갈등사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민희진은 "법원에서 양측이 다투고 있는 사안인데, 하이브 측은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려고 했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사실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민희진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내 입장에서는 전혀 사실이 아닌 게 어떤 상황이 돼도 결정은 하이브가 하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 내가 어떤 행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다 알게 되는 상황인데 데리고 나가려고 하는 행위 자체가 사실 성립이 안 된다"라고 했다.

또 “이것은 모순된 이야기다. 어도어를 방어하기 위한 어떤 협상의 계제로 사실 여러 가지 생각을 했던 것이지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재차 강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