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반도체 수출 113억8천만달러…전년 比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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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출이 1년 전보다 11.7% 증가하면서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581억 5000 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10월 증가세로 전환 후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국의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은 113억 8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54.5% 증가했고,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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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출이 1년 전보다 11.7% 증가하면서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581억 5000 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10월 증가세로 전환 후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5월 수출 증감률(-15.5%)을 감안할 경우, 올해 5월 실적에는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 1등 수출 품목인 반도체가 110억달러 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디스플레이·무선통신·컴퓨터 등 4대 정보기술(IT) 전 품목 수출 증가율도 3개월 연속으로 동시 플러스를 기록했다.
한국의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은 113억 8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54.5% 증가했고,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수출액은 113억 8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4.5% 증가했으며, 디스플레이 수출은 16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15.8% 증가했다.
지난달 수입액은 531억 90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2% 감소했다. 이로써 지난달 무역수지는 49억 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해 6월 이후 1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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