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착취물 제작' 전 야구선수 서준원 음주운전 사고
김유아 2024. 6. 1. 09:48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전 야구선수 서준원이 어제(31일) 오전 12시 30분쯤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한 교차로에서 음주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 씨는 신호 대기 중인 택시와 추돌했으며, 피해 차량 기사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습니다.
당시 서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정지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롯데자이언츠 소속 투수로 활동했던 서 씨는 2022년 8월 미성년자의 성 착취물을 만들고 음란행위를 강요한 혐의 등으로 작년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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