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날 대체로 흐림…중부·경상권엔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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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첫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와 경상권엔 비 소식이 있다.
낮 최고 기온은 18∼28도로 낮에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1일 기상청 날씨누리를 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서쪽 지역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13∼18도, 낮 최고 기온은 18∼28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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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첫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와 경상권엔 비 소식이 있다. 낮 최고 기온은 18∼28도로 낮에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1일 기상청 날씨누리를 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서쪽 지역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13∼18도, 낮 최고 기온은 18∼28도로 예보됐다.
서울·인천·경기 서부는 이른 새벽에,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는 새벽부터, 강원영동은 아침부터, 경북은 오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 비는 서울·경기서부에서는 오전 중, 경기동부와 충북중·북부에서는 오후 중 대부분 그치겠다.
1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산지가 5∼30㎜, 대구·경북 5∼20㎜, 경기동부, 충북중·북부, 부산·울산·경남동부가 5∼10㎜ 등이다. 서울·경기서부와 강원동해안, 대전·세종·충남내륙 등은 5㎜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조해영 기자 hy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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