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X, 트럼프와 동영상 타운홀 미팅 주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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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소셜 미디어 X가 도널드 트럼프 및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와 각각 만나는 타운홀 미팅을 중계할 계획이라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타운홀 미팅에서 X 이용자들이 대통령 후보들에게 질문할 수 있게 된다.
케네디 주니어 후보는 지난 29일 뉴스네이션에 출연해 타운홀 계획이 있음을 확인했으며 머스크가 X의 사용을 제안했다고 확인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지난 3월 트럼프와 머스크의 만난 이후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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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트위터 후신 X 다시 사용하길 기대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소셜 미디어 X가 도널드 트럼프 및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와 각각 만나는 타운홀 미팅을 중계할 계획이라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케이블 방송 뉴스네이션과 함께 제작하는 타운홀 미팅의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타운홀 미팅에서 X 이용자들이 대통령 후보들에게 질문할 수 있게 된다.
케네디 주니어 후보는 지난 29일 뉴스네이션에 출연해 타운홀 계획이 있음을 확인했으며 머스크가 X의 사용을 제안했다고 확인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지난 3월 트럼프와 머스크의 만난 이후 두 번째다. 머스크는 최근 바이든 대통령을 여러 방면에서 부쩍 비판하고 있다. X는 바이든도 타운홀 미팅에 초청했으나 바이든 선거 캠프에서 답을 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는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발표하기 직전이며 트럼프가 트위터를 인수한 뒤 이름을 바꾼 X를 다시 사용하도록 설득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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