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vs 수지 vs 박보검, 현장서 맞붙은 패션! “팬들의 아우성 속 결판난 승부”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장이 초대형 스타들의 대거 등장으로 뜨거운 현장을 만들었다.

영화 ‘원더랜드’의 VIP 시사회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수많은 팬들과 관계자들이 모여 초대형 스타들의 등장을 기다렸다.

특히 요즘 가장 핫한 배우 변우석, 수지, 박보검의 등장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들이 등장할 때마다 환호성과 탄성이 터져 나왔으며, 팬들은 그들이 착용한 의상과 악세서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장이 초대형 스타들의 대거 등장으로 뜨거운 현장을 만들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가장 핫한 배우 변우석, 수지, 박보검의 등장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사진=천정환 기자

변우석은 베이지 컬러 재킷과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인상을 연출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변우석은 베이지 컬러 재킷과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인상을 연출했다. 빈티지 워싱이 가미된 와이드 데님 팬츠와 클래식한 디자인의 베이지 톤 스니커즈, 심플한 목걸이로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했다.

수지는 네이비 스트라이프 셔츠와 데님 팬츠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블랙 벨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스트랩 힐로 우아한 자태를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수지는 네이비 스트라이프 셔츠와 데님 팬츠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블랙 벨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스트랩 힐로 우아한 자태를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검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더블 브레스트 블레이저를 착용해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금색 버튼이 포인트인 이 블레이저는 전통적인 남성미와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강조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흰색 신발로 전체적인 룩을 완성한 박보검은 이날 시사회에서 단연 돋보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박보검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더블 브레스트 블레이저를 착용해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금색 버튼이 포인트인 이 블레이저는 전통적인 남성미와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강조했으며, 밝은 색상의 셔츠와 그레이 색상의 와이드 팬츠로 조화로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흰색 신발로 전체적인 룩을 완성한 박보검은 이날 시사회에서 단연 돋보였다.

한편, 영화 ‘원더랜드’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죽은 사람을 복원하여 영상통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은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그리고 김태용 감독의 조합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탕웨이는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의뢰한 엄마 ‘바이리’ 역을 맡아 섬세하고 깊어진 내면 연기를 펼친다. 수지는 사고로 누워있는 남자친구를 ‘원더랜드’ 서비스로 복원한 ‘정인’ 역을, 박보검은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나 혼란을 겪는 ‘태주’ 역을 맡아 애틋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정유미와 최우식도 이 영화에 합류해 ‘찐’ 동료 케미를 과시하고, 배우 공유가 특별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용 감독과 ‘만추’ 이후 13년 만에 다시 만난 탕웨이는 이 영화에서 더욱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원더랜드’는 오는 6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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