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 운영

박준 기자 2024. 6. 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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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는 경북 영덕군 저출생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상북도 이웃사촌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진행하는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은 미술심리치료학과가 매주 화·목요일에 푸드아트테라피 프로그램, 드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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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는 경북 영덕군 저출생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상북도 이웃사촌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2024.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는 경북 영덕군 저출생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상북도 이웃사촌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진행하는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은 미술심리치료학과가 매주 화·목요일에 푸드아트테라피 프로그램, 드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그 외의 미술심리에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교육혁신센터가 진행하는 자율 주행 자동차 프로그램은 수요일마다 격주로 하고 있다. 다른 격주 수요일에 화장품학과의 노인과 아이의 소통 프로그램 등 이외 상담심리치료학과, 메디푸드HMR산업학과, 한방스포츠의학과, 한의학과, 반려동물 보건학과, 임상병리학과, 영덕크리에이터단과 연계해 프로그램 운영한다.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선포식을 시작으로 총 30여명의 아동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운영 일수를 확대해 11월까지 화·수·목요일은 상시로 운영된다. 긴급 돌봄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가정 한에서 주·야간, 주말·공휴일에도 추가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한의대 화장품학과 민대현 학생강사는 "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더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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