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양양서 개막…닷새간 열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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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31일 양양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주 개최지 양양에서는 총 41개 종목 중 육상, 테니스, 자전거, 농구, 탁구 등 24개 종목이 열린다.
'뻗어가는 양양에서 하나 되는 강원의 힘'을 슬로건으로 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과 관계자 등 총 1만2천여명이 양양을 찾아 화합과 열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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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31일 양양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주 개최지 양양에서는 총 41개 종목 중 육상, 테니스, 자전거, 농구, 탁구 등 24개 종목이 열린다. 수영, 사격, 야구, 승마, 역도 등 12개 종목은 도내 9개 시군에 분산 진행하며 핸드볼·배구·펜싱·축구·체조 등 5개 종목은 사전경기로 진행했다.
'뻗어가는 양양에서 하나 되는 강원의 힘'을 슬로건으로 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과 관계자 등 총 1만2천여명이 양양을 찾아 화합과 열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취재: 최보권, 이성찬 / 편집: 박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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