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행사 중 쓰러진 순천시의원, 점차 의식 회복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국 행사에 참가했다가 의식 불명에 빠진 전남 순천시의원이 병원에서 점차 의식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순천시의회와 순천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순천시에 있는 호남호국기념관에서 행사장 이동 중인 A의원이 갑자기 쓰러져 의식 불명에 빠졌다.
A의원은 당시 행사장에 배치된 보훈처 직원과 119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을 받아 호흡은 돌아왔지만 의식은 없어 인근 종합병원으로 이송된 후 치료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국 행사에 참가했다가 의식 불명에 빠진 전남 순천시의원이 병원에서 점차 의식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순천시의회와 순천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순천시에 있는 호남호국기념관에서 행사장 이동 중인 A의원이 갑자기 쓰러져 의식 불명에 빠졌다.
A의원은 당시 행사장에 배치된 보훈처 직원과 119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을 받아 호흡은 돌아왔지만 의식은 없어 인근 종합병원으로 이송된 후 치료를 받았다. 현재 A의원은 병원 치료를 통해 점차 의식을 회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의원은 지난 3월에도 식사 중 숨을 쉬지 못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은 A의원이 쓰러진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정운 기자(=순천)(zzartsosa@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성관계 입막음' 혐의 유죄…미 대선 흔들까
- "군 장병 영결식 날 '음주와 어퍼컷' 추태라니, 군 통수권자 맞나"
- '학생 휴대폰 제한' 개선하라니 되레 수거? 거꾸로 간 학교
- 한동훈이 불붙인 국민의힘 '지구당 논쟁'…오세훈도 참전
- 법정 싸움 이긴 민희진 "하이브, 싸움 끝내자"
- 법원, 반도체 노동자 사망 사건 첫 현장검증키로…"부실 검증 우려"
- 김의철 전 KBS 사장이 낸 해임 효력 정지 신청, 法 기각
- 국회의장 경선에 당심 20% 반영? 정성호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
- 지금은 연대와 저항의 깃발을 들 때
- 집값 이래서 올랐나? 가계대출 금리 2년來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