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수술 일정 잡혔다...류현진 어깨 고쳤던 의사가 집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의 수술 일정이 잡혔다.
자이언츠 구단은 1일(한국시간) 공개한 메디컬 리포트를 통해 이정후의 수술 일정이 잡혔음을 알렸다.
이정후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왼어깨를 치료하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2015년 왼어깨 관절와순 치료 수술, 2022년 토미 존 수술을 집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의 수술 일정이 잡혔다.
자이언츠 구단은 1일(한국시간) 공개한 메디컬 리포트를 통해 이정후의 수술 일정이 잡혔음을 알렸다.
이정후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왼어깨를 치료하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엘라트라체 박사는 이 분야의 권위자다. 여러 선수들의 수술을 집도했다.
그중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다가 현재는 한화 이글스로 돌아간 류현진도 있다. 2015년 왼어깨 관절와순 치료 수술, 2022년 토미 존 수술을 집도했다.
이번에 또 다른 한국인 선수의 수술을 맡게됐다.
이정후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5월 13일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 1회초 수비 도중 어깨를 다쳤다.
타구를 잡으려다 펜스에 강하게 충돌했고, 이 과정에서 어깨가 탈구됐다. 관절와순이 파열되면서 결국 이를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게됐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 계약의 첫 해 37경기에서 타율 0.262 출루율 0.310 장타율 0.331 2홈런 8타점 기록했다.
[덴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이브 자랑하려다…JYP, 엔믹스 대학축제 음향사고 연출 인정(전문)[공식입장] - MK스포츠
- “넘나 미인이세용”…‘사기·성추행 부인’하던 유재환, 또 여성에 접근? [MK★이슈] - MK스포츠
- 아이린, 아름다운 밤하늘 무색하게 만든 핫 핑크 드레스.. “나만 빛나!” - MK스포츠
- 효민, 속살 훤히 드러낸 과감함! 똥머리 묶고 빛나는 상해 야경 감상 크롭톱-데님 팬츠룩 - MK스포
- ‘캡틴 쏘니’ 손흥민, 토트넘과 2026년까지 동행…장기 계약 아닌 연장 옵션 발동 - MK스포츠
- 벤투호 이진현 유럽 복귀 성과…다음 시즌도 폴란드 [오피셜] - MK스포츠
- 이수광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 KBL 새 시대 연다…제11대 총재 최종 확정 - MK스포츠
- “최소 105억원, PL과 세리에A 팀이 원한다…즈베즈다, ‘올해의 선수’ 지키기 힘들 것” - MK스포
- “이상하게도 가장 보기 좋은 자리였다” 국대 세터의 안정감 있는 토스, 19살 신예 세터는 배우
- “몸만 좋다면 선발 한 축이다” 2군 다승-ERA-탈삼진 1위, KKKKKKKKKKK 105구 위력투…무더운 여름 156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