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살 빼고 변화한 사이즈 확인… "스몰 사이즈 잘 맞아"

전민준 기자 2024. 6. 1. 0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나래가 다이어트에 성공 후 근황을 공개했다.

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전날(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개그우먼 박나래는 한남동 편집숍 거리를 찾았다.

박나래는 "예전에는 오프라인 쇼핑을 정말 안 했다. 사이즈가 안 맞으면 서로 민망하니까 온라인 쇼핑만 했는데, 살 빠지고 변화한 사이즈를 알고 싶더라. 이제 입을 수 있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나래 다이어트 성공 사례가 화제다./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박나래가 다이어트에 성공 후 근황을 공개했다.

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전날(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개그우먼 박나래는 한남동 편집숍 거리를 찾았다.

박나래는 "예전에는 오프라인 쇼핑을 정말 안 했다. 사이즈가 안 맞으면 서로 민망하니까 온라인 쇼핑만 했는데, 살 빠지고 변화한 사이즈를 알고 싶더라. 이제 입을 수 있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옷 가게에 방문한 그는 마음에 드는 옷을 입어 봤다. 특히 스몰 사이즈가 맞아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박나래가 강렬한 레오파드 드레스를 입자, 전현무가 "만세!"라고 외쳤다. 그는 "내가 다 뿌듯하다"라며 감격했다. 기안84 역시 "느낌이 괜찮은데?"라면서 놀라워했다.

옷 가게 사장님도 "너무 예쁘다, 변신이다, 잘 맞는다"라고 극찬했다. 그러자 박나래가 '폭풍 쇼핑'에 나섰다. "눈이 돌았지, 돌았어~"라고 고백한 그는 빨간색 비키니까지 스몰 사이즈로 구매해 웃음을 샀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