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향, 6월 보훈의 달 정기연주회 14일에 열어

이태우 2024. 6. 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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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의 음악, 나의 조국'이라는 부제로 제506회 정기연주회를 엽니다.

6월 14일 저녁 7시 30분 대구 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연주회는 스메타나의 오페라 '팔려 간 신부' 중 세 개의 춤곡과 '나의 조국' 중 네 곡을 발췌해 연주합니다.

세계적 트럼페터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협연으로 아르투니안의 '트럼펫 협주곡'도 들려줍니다.

스메타나는 체코의 국민 작곡가로 2024년이 탄생 200주년이자 서거 1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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