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동 주택 등서 잇단 불…벌목 작업 중 1명 중상

이승형 2024. 6. 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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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오후 10시 40분께 대구 군위군 효령면 비닐하우스형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서 추산 1천59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앞서 같은 날 오후 4시 31분께 경북 안동시 태화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50여분 만에 꺼졌다.

또 오후 7시 13분께는 울릉도에서 50대 뇌출혈 환자가 소방헬기로 포항의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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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창고 불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위=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40분께 대구 군위군 효령면 비닐하우스형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서 추산 1천59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안동 주택 화재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같은 날 오후 4시 31분께 경북 안동시 태화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50여분 만에 꺼졌다.

이날 낮 12시 33분께는 경북 울진군 북면 야산에서 60대 남성이 벌목 작업 중 쓰러지는 나무에 부딪혀 중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

또 오후 7시 13분께는 울릉도에서 50대 뇌출혈 환자가 소방헬기로 포항의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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