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시민대학 개강…'배움과 힐링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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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선산문화회관에서 '2024년 선산시민대학 개강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시민 대학은 오는 7월17일까지 수강생 90여명을 대상으로 7주간(과목별 주 1회) 운영한다.
주요 강좌는 ▲스마트폰 & 키오스크 마스터 ▲퇴근 후 가죽공방 ▲맛있는 쉼심 퇴근 ▲초록식물 라이프 스타일 ▲초간단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찾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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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선산문화회관에서 '2024년 선산시민대학 개강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시민 대학은 오는 7월17일까지 수강생 90여명을 대상으로 7주간(과목별 주 1회) 운영한다.
주요 강좌는 ▲스마트폰 & 키오스크 마스터 ▲퇴근 후 가죽공방 ▲맛있는 쉼심 퇴근 ▲초록식물 라이프 스타일 ▲초간단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찾기 등이다.
김진호 구미시 행정민원과장은 "농촌지역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로 세대 간 소통과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개선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강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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