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관광두레-경희대, 교류·협력 증진 협약

안성수 기자 2024. 6. 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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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관광두레와 경희대학교 이과대학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경희대 이과대학은 보은군 관광두레에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경영 컨설팅을 돕는다.

지난해 군은 민들레 한옥마을(식음, 체험), 보은양조장(식음) 2개의 관광사업체를 선정했고, 올해 신규 주민사업체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이지은 관광두레 PD는 "이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관광과 대학 교육 활동 연계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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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31일 경희대학교 이과대학장실에서 열린 보은군 관광 활성화 협약식에서 이지은(왼쪽) 보은군 관광두레 PD, 경희대학교 박규창 이과대학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제공) 2024.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 관광두레와 경희대학교 이과대학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경희대 이과대학은 보은군 관광두레에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경영 컨설팅을 돕는다. 관산학 공동연구, 기술지도·자문, 기술이전 등 연구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 경제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과목 운영 연계도 추진한다. 관광두레는 학생들의 현장 교육을 돕는 역할을 한다.

관광두레는 지역의 주민이 숙박·식음·여행·체험·레저·관광기념품 등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주민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군은 민들레 한옥마을(식음, 체험), 보은양조장(식음) 2개의 관광사업체를 선정했고, 올해 신규 주민사업체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이지은 관광두레 PD는 "이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관광과 대학 교육 활동 연계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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