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공감·동행 교직원 한마당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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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1일 충북체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직원 화합을 위한 2024년 공감·동행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축제에 참석한 본청과 직속기관 직원, 가족 500여 명은 구기종목과 명랑경기 등 다양한 몸활동에 참여해 스트레스를 풀고, 마술공연·타로카드·캐리커처 등의 문화체험을 하며 친목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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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일 충북체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직원 화합을 위한 2024년 공감·동행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축제에 참석한 본청과 직속기관 직원, 가족 500여 명은 구기종목과 명랑경기 등 다양한 몸활동에 참여해 스트레스를 풀고, 마술공연·타로카드·캐리커처 등의 문화체험을 하며 친목을 다진다.
직원들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도 연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을 위해 항상 애쓰는 직원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평소에 몸 활동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 신나고 활기차게 경기를 즐기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고, 앞으로도 동료들과 신나는 몸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체력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했다.
각 시·군 교육지원청도 지역별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감과 화합을 위한 문화예술체육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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