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지성, "날 찾아오고 하루 만에 이렇게 될 걸 왜"…윤나무, 유언장에 '혼란'

김효정 2024. 6. 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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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 윤나무의 사망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그는 박준서의 전재산과 수십억 원의 보험금을 상속받을 사람이 장재경과 오윤진이라고 밝힌 것.

또한 그는 "마약에 중독된 것과 연관된 단서는 박준서의 SOS가 적힌 이 문자뿐인데 부동산 중개인인 준서가 마약과 무슨 관계? 도대체 어떤 놈이 날 이렇게 만든 거지"라며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는 답에 답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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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성은 윤나무의 사망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3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에서는 박준서의 유언장에 놀란 장재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진은 박준서의 유언장을 공개했다. 그는 박준서의 전재산과 수십억 원의 보험금을 상속받을 사람이 장재경과 오윤진이라고 밝힌 것.

이에 장재경은 혼란스러워했다. 그리고 그는 박준서가 사망하기 전 자신을 찾아왔던 것을 떠올렸다.

장재경은 "날 찾아오고 하루 만에 이렇게 될 걸 뭘 어떻게 돌려놓겠다는 거였을까. 죽기 1주일 전에 보험을 들었다는 건 살해 위협을 느꼈나. 근데 왜 하필 나하고 윤진이지?"라며 질문에 질문을 이어갔다.

또한 그는 "마약에 중독된 것과 연관된 단서는 박준서의 SOS가 적힌 이 문자뿐인데 부동산 중개인인 준서가 마약과 무슨 관계? 도대체 어떤 놈이 날 이렇게 만든 거지"라며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는 답에 답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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