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원더랜드’ 꽃남이 수 놓은... ‘더블 브레스트 블레이저’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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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블레이저 수트를 착용해 팬들로부터 찬사를 이끌어냈다.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박보검은 세련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보검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더블 브레스트 블레이저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블레이저와 와이드 팬츠의 조화가 돋보였으며, 신발과 헤어스타일로 전체적인 룩을 완성한 박보검은 이날 시사회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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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블레이저 수트로 팬들의 찬사 받아…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 참석”

배우 박보검이 블레이저 수트를 착용해 팬들로부터 찬사를 이끌어냈다.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박보검은 세련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보검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더블 브레스트 블레이저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블레이저는 금색 버튼이 포인트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는 동시에 전통적인 남성미를 강조했다. 블레이저의 슬림한 핏은 박보검의 체형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그의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배우 박보검이 블레이저 수트를 착용해 팬들로부터 찬사를 이끌어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박보검은 세련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박보검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더블 브레스트 블레이저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블레이저의 슬림한 핏은 박보검의 체형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그의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사진=천정환 기자
박보검의 이날 패션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요소를 잘 조합하여 그의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이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블레이저 안에 착용한 셔츠는 밝은 색상으로, 전체적인 룩에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셔츠의 단추를 두어 개 풀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해, 포멀함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소화하는 박보검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또한, 박보검은 그레이 색상의 넓은 와이드 팬츠를 선택했다. 이 바지는 70년대 레트로 스타일을 연상시키며,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와이드 팬츠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었다. 블레이저와의 색상 대비가 적절하여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느낌을 줬다. 이는 박보검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신발은 흰색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주는 동시에 바지와의 컬러 대비로 스타일리시한 포인트가 되었다. 두꺼운 굽이 있는 신발을 선택해 키를 더 커 보이게 하면서도 전체적인 비율을 맞추는 역할을 했다. 이는 박보검의 패션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였다.

박보검의 헤어스타일도 눈에 띄었다. 그는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을 통해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전체적인 스타일의 세련됨을 완성했다. 이는 박보검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박보검의 이날 패션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요소를 잘 조합하여 그의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이었다.

특히 블레이저와 와이드 팬츠의 조화가 돋보였으며, 신발과 헤어스타일로 전체적인 룩을 완성한 박보검은 이날 시사회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였다.

한편, 영화 ‘원더랜드’는 오는 6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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