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이진현 유럽 복귀 성과…다음 시즌도 폴란드 [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푸슈차 니에포워미체가 5월29일(이하 한국시간) 대한민국축구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이진현(27)과 2024-25시즌 역시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이진현은 올해 2월 2023-24시즌까지 단기 선수로 입단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는 푸슈차 니에포워미체 합류 후 3번째 풀타임이다.
이진현은 2017-18시즌 당시 유럽랭킹 11위 오스트리아 1부리그에서 중앙 미드필더 겸 왼쪽 날개로 13경기 1득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푸슈차 니에포워미체가 5월29일(이하 한국시간) 대한민국축구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이진현(27)과 2024-25시즌 역시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이진현은 올해 2월 2023-24시즌까지 단기 선수로 입단했다.
5월18일 33라운드 원정경기 전후가 푸슈차 니에포워미체 정식 계약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0-1로 지고 있던 하프타임 교체 투입된 이진현은 34분 만에 동점골 어시스트로 폴란드 1부리그 데뷔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진현은 32~34라운드 80분-45분-90분을 뛰었다. 시즌 마지막 경기는 푸슈차 니에포워미체 합류 후 3번째 풀타임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21위 폴란드 2023-24시즌 후반기 최종 개인 성적은 13경기 1도움 및 평균 57.5분 90분당 공격포인트 0.12다.
파울루 벤투(55·포르투갈) 전 국가대표팀 감독은 2018~2021년 21~24살의 이진현을 A매치 4경기에 기용했다. 2017년 제21회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0위 및 2018년 제18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이기도 하다.
이진현은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2023 K리그1 어시스트 5위 및 90분당 도움 6위로 빛나며 유럽 재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중앙 미드필더
4경기 평균 74.8분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앙/공격형 미드필더
4경기 1도움 평균 91.5분
90분당 공격포인트 0.25
# 2018~2021 벤투호
중앙 미드필더
A매치 4경기 평균 13.3분
중앙 미드필더/레프트윙
13경기 1득점 평균 60.7분
90분당 공격포인트 0.11
# 2017/18 UEFA 유로파리그
중앙 미드필더/라이트윙
3경기 평균 26.0분
# 2018~2020·2023 K리그1
수비형/중앙/공격형 미드필더
라이트/레프트 윙
87경기 10득점 9도움
평균 60.0분 90분당 공격포인트 0.33
# 2021~2022 K리그2 및 승강플레이오프
수비형/중앙 미드필더
라이트윙
51경기 7득점 8도움
평균 72.7분 90분당 공격포인트 0.36
# 2023/24 폴란드 1부리그
레프트윙
13경기 1도움 평균 57.6분
90분당 공격포인트 0.12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이브 “法 판단 존중…민희진 해임건 찬성 의결권 행사 않을 것”(전문)[공식입장] - MK스포츠
- 라이브 자랑하려다…JYP, 엔믹스 대학축제 음향사고 연출 인정(전문)[공식입장] - MK스포츠
- 아이린, “가릴 곳은 다 가렸네”…백리스 훤히 드러난 보헤미안 드레스 룩 - MK스포츠
- 송혜교, ‘말레피센트’ 아냐? ‘독보적 고혹美’에 숨이 턱! 올블랙 드레스-가죽 재킷룩 - MK스
- 성 착취물 제작 집행유예 도중 음주운전 사고까지…‘최동원상 출신’ 1차 지명 사이드암 끝 없
- 생애 첫 챔프 박시우 UFC 제외 세계랭킹 1위 - MK스포츠
- 강소휘-한다혜 프랜차이즈의 이탈, 대어급 FA 영입 실패에도…“우리 팀 좋다, 모든 건 뚜껑 까봐
- 무안타에 아쉬운 수비...배지환, 토론토의 잠 못 이루는 밤 - MK스포츠
- 대한민국 3x3 역사상 최초! KXO, 유럽 국제대회 출전…박진수·이정제·남궁준수·한정철 출전 - MK
- “5월 국내 선발 덕분에 버텨, 전반기 승리조 세팅이 중요” 염갈량이 바라보는 ‘7치올’ - MK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