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뉴진스에 이어..라이즈 vs 투어스, 6월 컴백 대결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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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 막내들이 맞붙는다.
5새대 대표 보이그룹 하이브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투어스(TWS)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라이즈(RIIZE)가 6월 나란히 컴백해 컴백 대전을 펼친다.
앞서 SM과 하이브의 대표 걸그룹 에스파와 뉴진스가 나란히 컴백 시동을 걸었다.
이들의 뒤를 이어 SM 라이즈와 하이브 투어스의 정면 승부가 예고돼 흥미진진함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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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새대 대표 보이그룹 하이브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투어스(TWS)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라이즈(RIIZE)가 6월 나란히 컴백해 컴백 대전을 펼친다.
먼저 라이즈는 오는 17일 첫 미니 앨범 '라이징'(RIIZING)을 통해 '겟 어 기타(Get a Guitar)', '러브 원원나인(LOVE 119)', '사이렌'(Siren)의 열기를 이어간다. 최근까지도 '임파서블(Impossible)'로 숨 돌릴 틈 없이 나아가고 있다.
신보 타이틀곡은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이다. 라이즈의 첫 미니 앨범에는 앞서 공개된 '사이렌(Siren)', '임파서블(Impossible)', '나인 데이즈(9 Days)', '어니스틀리(Honestly)', '원 키스(One Kiss)', '토크 색시(Talk Saxy)', '러브 원원나인(Love 119)'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는 써클차트 기준 50만장을 넘어섰다.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찍으며 발매 4개월이 지난 후에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SM과 하이브의 대표 걸그룹 에스파와 뉴진스가 나란히 컴백 시동을 걸었다. 이들이 컴백 시기가 겹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엇보다 최근 하이브 내홍 속 "에스파 밟을 수 있죠"라는 묻는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이들의 대결 구도가 형성되기도 했다.
양측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에스파는 이번 앨범을 통해 세계관을 확고히 했으며, 선주문량이 102만장을 돌파해 전적들에 이어 네 번째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뉴진스는 한층 더 성장한 음악 색깔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 75위에 랭크,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서 활약하면서 매일 순위 경신 중이다.
이들의 뒤를 이어 SM 라이즈와 하이브 투어스의 정면 승부가 예고돼 흥미진진함을 돋운다. 5세대 대표 주자들이 신보 활동을 통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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