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가사처럼 단 한 사람의 온기, 그 작은 시작 되어줄 수 있다면"…영웅시대 미국동부스터디방 회원들의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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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미국동부스터디방 회원들은 국제기아대책기구 굿네이버스에 500만원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미국동부스터디방은 뉴욕, 뉴저지 등 여러 지역에서 임영웅 아티스트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그룹으로 음원스밍, 각종 투표를 열심히 하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 임영웅 아티스트를 알리기 위한 음원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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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미국동부스터디방 회원들은 국제기아대책기구 굿네이버스에 500만원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임영웅 아티스트의 역사적인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 콘서트 성료를 축하하고 생일(6월16일)을 맞아 굿네이버스를 통해 해외아동을 돕는 일에 뜻을 모으게 되었다고 전했다.
미국동부스터디방은 뉴욕, 뉴저지 등 여러 지역에서 임영웅 아티스트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그룹으로 음원스밍, 각종 투표를 열심히 하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 임영웅 아티스트를 알리기 위한 음원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임영웅 신곡 온기의 단 한 번의 용기, 단 사람의 온기 그 작은 시작이 되어 줄 수 있다라는 가사처럼 임영웅과 함께 성장하고 어려운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할 것이며, 글로벌 가수로써의 도약을 미국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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