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31일’ 제주 카페 롱플레이 영업 종료 “2년 동안 감사했습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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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남편이자 가수 이상순이 운영하던 카페 롱플레이가 영업을 종료했다.

31일, 가수 이상순이 운영하는 카페 롱플레이 측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식적으로 영업 종료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제주도 동복리의 명소 중 하나였던 롱플레이의 영업은 마무리되었으며, 이상순과 그의 아내 이효리가 운영해온 카페는 추억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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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남편이자 가수 이상순이 운영하던 카페 롱플레이가 영업을 종료했다.

31일, 가수 이상순이 운영하는 카페 롱플레이 측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식적으로 영업 종료 소식을 전했다.

카페 측은 “오늘 2024년 5월 31일부로 제주 동복리의 Longplay coffee & music의 영업을 끝마칩니다. 2년 동안 고생해준 롱플레이의 바리스타들, 롱플레이에 훌륭한 커피를 납품해주신 모든 로스터리 카페들, 게스트 바리스타 행사에 와주신 국내 최고의 바리스타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롱플레이에 찾아와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효리의 남편이자 가수 이상순이 운영하던 카페 롱플레이가 영업을 종료했다. 사진=롱플레이 SNS
한편, 이상순은 제주도에서 2022년 7월부터 카페 롱플레이를 운영해왔다. 그러나 지난달 15일, 그는 마지막 영업 소식을 전하며 많은 팬들과 방문객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2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롱플레이는 이제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게 되었다.

이로써 제주도 동복리의 명소 중 하나였던 롱플레이의 영업은 마무리되었으며, 이상순과 그의 아내 이효리가 운영해온 카페는 추억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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