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올림픽 테러 계획' 체첸인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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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올림픽 기간에 축구 경기장을 공격하려던 남성이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프랑스 국내보안국은 프랑스 남부 생테티엔에서 열리는 올림픽 축구 경기 관중과 경찰을 공격하려 한 혐의로 지난달 22일 체첸 출신 18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파리 올림픽 경기를 겨냥한 테러 시도가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제랄드 다르마냉 프랑스 내무장관은 밝혔습니다.
파리 올림픽은 다음 달 26일 개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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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올림픽 기간에 축구 경기장을 공격하려던 남성이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프랑스 국내보안국은 프랑스 남부 생테티엔에서 열리는 올림픽 축구 경기 관중과 경찰을 공격하려 한 혐의로 지난달 22일 체첸 출신 18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이슬람 극단주의에 따라 과격 행동을 계획하고 있었으며, 순교자로 죽기를 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파리 올림픽 경기를 겨냥한 테러 시도가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제랄드 다르마냉 프랑스 내무장관은 밝혔습니다.
파리 올림픽은 다음 달 26일 개막합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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