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자국 무기로 '러 본토 공격 허용' 공식 확인

나세웅 2024. 6. 1. 07: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자국이 제공한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수 없도록 한 기존 방침을 철회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체코 프라하에서 나토 외무장관 회의 이후 기자들을 만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도시를 공격하는 러시아 영토 내 목표물을 미국 무기로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이 러시아 본토 공격을 허용할 무기는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 하이마스, 중거리 유도 다연장 로켓 시스템이라고 보도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3903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