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디슨 바자회 절찬리 오픈' 에버턴, 주전·후보·유망주 팔고 본다…"자칫하면 진짜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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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구성원 모두를 잃을 위기에 처한 에버턴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재정난을 극복해야 하는 에버턴은 올 여름 스타 선수들을 매각할 의향이 있다"며 "조던 픽포드, 제러드 브랜스웨이트, 아마두 오나나 등 대부분 핵심자원이 시장에 나왔다"고 독점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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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선수단 구성원 모두를 잃을 위기에 처한 에버턴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재정난을 극복해야 하는 에버턴은 올 여름 스타 선수들을 매각할 의향이 있다"며 "조던 픽포드, 제러드 브랜스웨이트, 아마두 오나나 등 대부분 핵심자원이 시장에 나왔다"고 독점 보도했다.
덧붙여 "에버턴은 이번 시즌 PSR(프리미어리그 재정 규정) 위반으로 승점 8점 삭감 징계를 받았다"며 "오는 30일까지 장부 수지를 맞추지 않으면 다음 시즌 더 많은 문제를 겪게 될지 모른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브랜스웨이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도미닉 칼버트 르윈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상황이다. 유수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에버턴은 그중에서도 브랜스웨이트의 이적료로 최소 9,000만 파운드(약 1,586억 원) 이상을 벌어들이겠다는 입장이다.
선수들을 방출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게 된 에버턴은 최근 구단 자체 매각과 관련해서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파하드 모시리 구단주는 일부 이해관계자와 구단 매각 논의를 진행할 것임을 천명했고, 존 텍스터 크리스털 팰리스 구단주가 지분 인수에 관심을 드러냈다는 소식이다.
일각에서는 에버턴이 추가적인 규정 위반을 저지를 경우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 강등 이상의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와 경기장 안팎으로 뒤숭숭한 상태는 계속될 전망이다.
사진=데일리 메일
-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달 31일(이하 현지시간) "재정난을 극복해야 하는 에버턴은 올 여름 스타 선수들을 매각할 의향이 있다"며 "조던 픽포드, 제러드 브랜스웨이트, 아마두 오나나 등 대부분 핵심자원이 시장에 나왔다"고 보도했다.
- 현재로서는 브랜스웨이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도미닉 칼버트 르윈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상황이다.
- 에버턴은 최근 구단 자체 매각과 관련해서도 골머리를 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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