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버스전용차로 연장.. 평일 '양재~안성' 58km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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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부터 평일에도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가 양재에서 안성나들목 구간으로 연장 적용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그간 평일 기준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양재~오산나들목 구간이었으나, 6월 3일부터는 양재나들목에서 안성나들목까지 58.1㎞ 구간으로 연장된다고 밝혔습니다.
영동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는 토요일·공휴일에 한해 신갈분기점부터 호법분기점까지 운영했지만 6월 1일부로 폐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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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부터 평일에도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가 양재에서 안성나들목 구간으로 연장 적용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그간 평일 기준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양재~오산나들목 구간이었으나, 6월 3일부터는 양재나들목에서 안성나들목까지 58.1㎞ 구간으로 연장된다고 밝혔습니다.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양재~신탄진나들목 134.1㎞ 구간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영동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는 토요일·공휴일에 한해 신갈분기점부터 호법분기점까지 운영했지만 6월 1일부로 폐지됩니다.
국토부는 변경된 버스전용차로를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5월 초부터 고속도로 전광판과 휴게소 현수막, 교통방송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시행 이후 3개월 간 버스전용차로 위반에 대한 단속 계도기간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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