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내 외국인 소유 토지, 축구장 천 개 너비 2,848억 상당

이종휴 2024. 6. 1. 07: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외국인이 소유한 전북의 토지가 875만 제곱미터로 집계됐습니다.


국토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연말 기준 전북자치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는 축구장 1,200여개 너비인 875만 제곱미터로, 공시지가로 치면 2,848억여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외국인 소유 토지의 3.3%, 공시지가로는 0.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