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강 F-22 넘는다' 미 6세대 전투기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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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의 6세대 전투기 사업이 연내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미 공군은 대당 3억 달러(약 4천100억 원)에 달할 유인 전투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무인기 두 대씩을 붙여 전체 가격을 낮출 방침입니다.
우선 유인 전투기 200대와 무인기 1천대를 도입해 2030년부터 배치하는 게 목표인데 개발에만 총 300억 달러(약 41조 원)가 들어가는 사업인 만큼 재원 조달이 관건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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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미국 공군의 6세대 전투기 사업이 연내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미 공군은 올해 안에 6세대 전투기 개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인데요,
현재는 기존 5세대 전투기인 F-22를 개발한 록히드마틴과 보잉이 유력합니다. 또 다른 방산 거물 노스롭그루먼은 작년 7월 일찌감치 경쟁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6세대 전투기의 가장 큰 특징은 유무인 복합전투체제(MUM-T)입니다.
인공지능 무인기와 합동 작전이 가능한데 '윙맨'(wingmen)으로 불리는 무인기는 적 탐지, 전파 방해, 탄약 운반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유인 전투기를 호위하는 역할을 합니다.
미 공군은 올해 4월 시제 무인기를 개발할 업체 두 곳을 선정했습니다.
미 공군은 대당 3억 달러(약 4천100억 원)에 달할 유인 전투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무인기 두 대씩을 붙여 전체 가격을 낮출 방침입니다.
우선 유인 전투기 200대와 무인기 1천대를 도입해 2030년부터 배치하는 게 목표인데 개발에만 총 300억 달러(약 41조 원)가 들어가는 사업인 만큼 재원 조달이 관건으로 꼽힙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기획·구성: 고현실
편집: 백지현
영상: F-22 Demo Team·록히드 마틴·미 공군·로이터·Northrop Grumman·AirForceTV·미 국방부·GE Aerospace·Pratt & Whitney·Boeing·Marine Corps Recruiting 유튜브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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