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호텔·리조트] 때이른 여름, 시원한 '빙수' 즐길 수 있는 호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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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초여름 수준의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원한 빙수를 맛볼 수 있는 호텔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10만원을 훌쩍 넘는 특급호텔의 애플망고빙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그보다 가격은 낮지만 맛은 더한 호텔을 찾아가보는 것도 방법이다.
애플망고 빙수는 매년 여름 호텔 인근을 가득 메우는 아카시아 숲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로 진한 맛의 애플망고를 풍성하게 플레이팅해 맛은 물론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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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빙수 2종으로 여름철 고객 공략
한 여름의 즐거움…서울드래곤시티, 망고 빙수·클래식 빙수 2종 판매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주말 내내 초여름 수준의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원한 빙수를 맛볼 수 있는 호텔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10만원을 훌쩍 넘는 특급호텔의 애플망고빙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그보다 가격은 낮지만 맛은 더한 호텔을 찾아가보는 것도 방법이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서머 프리미엄 빙수 3종 출시
최고급 퀄리티의 망고 과육을 담은 '망고 빙수'와 유자청에 24시간 이상 숙성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토마토 빙수', 국산 팥으로 제조한 팥빙수에 밤양갱과 다양한 고명을 더한 '밤양갱 빙수'가 준비된다.
망고 빙수는 6만7000원, 토마토 빙수는 5만5000원, 밤양갱 빙수는 5만5000원이다.
올해는 '혼빙족(혼자 빙수를 먹는 사람)'을 위한 1인용 빙수 메뉴도 판매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빙수 2종으로 여름철 고객 공략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9월 30일까지 1층 카페(CAFFE)에서 '허니 팥빙수'와 '애플망고 빙수'를 판매한다.
허니 팥빙수는 쫄깃한 식감의 인절미 고명을 얹었으며 갓 채밀한 달큰한 벌꿀 향이 특징이다.
애플망고 빙수는 매년 여름 호텔 인근을 가득 메우는 아카시아 숲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로 진한 맛의 애플망고를 풍성하게 플레이팅해 맛은 물론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허니 팥빙수는 6만6000원, 애플망고 빙수는 7만7000원이다.
한 여름의 즐거움…서울드래곤시티, 망고 빙수·클래식 빙수 2종 판매
서울드래곤시티가 여름을 맞아 노보텔 스위트 1층에 위치한 '메가 바이트'에서 '서머 딜라이츠(Summer Delights)'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망고 빙수'와 '클래식 빙수' 2종을 9월29일까지 판매한다.
망고 빙수는 곱게 간 우유 얼음에 망고의 신선한 과육을 가득 올려 만들어진다.
여기에 망고 아이스크림을 얹어 달콤함과 시원함을 극대화했다.
클래식 빙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팥빙수다.
시원한 우유 얼음과 직접 만든 팥앙금으로 달콤한 맛과 담백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바삭한 마스카포네 크런치 쿠키와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려 식감이 다채롭다.
서울드래곤시티 빙수 2종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판매된다. 망고 빙수는 8만원, 클래식 빙수는 6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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