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가구 공장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김덕진 기자 2024. 6. 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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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오후 10시9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마정리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옆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 대원 37명을 투입, 30여분 만인 오후 10시46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198㎡의 건물과 나무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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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지난 31일 오후 10시9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마정리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등을 태우고 있다. (사진=천안서북소방서 제공) 2024.06.01.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31일 오후 10시9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마정리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옆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 대원 37명을 투입, 30여분 만인 오후 10시46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198㎡의 건물과 나무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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