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 퇴직예정자 '쉼'과 '퇴직 후의 삶'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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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경찰서는 양산시 탑골길 248 숲애서에서 퇴직예정자와 동료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쉼'과 '퇴직 후의 삶'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퇴직예정자 힐링캠프는 2025년~2026년 퇴직예정자 대상으로 장기재직자로서의 영예성과 성실함을 제고해 '쉼'과 '퇴직 후의 삶'을 되짚어 봄과 동시에 후배 동료직원들과의 소통·공감·추억의 장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를 둘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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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경찰서는 양산시 탑골길 248 숲애서에서 퇴직예정자와 동료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쉼'과 '퇴직 후의 삶'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퇴직예정자 힐링캠프는 2025년~2026년 퇴직예정자 대상으로 장기재직자로서의 영예성과 성실함을 제고해 '쉼'과 ‘퇴직 후의 삶'을 되짚어 봄과 동시에 후배 동료직원들과의 소통·공감·추억의 장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를 둘 수 있을 것이다.
힐링캠프는 생태숲 자연산책, 수(水)치유실, 열치유실, 안마의자 마사지, 감성힐링 등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김대정 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퇴직예정자에게는 삶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조직에는 단합과 화합 그리고 상호 간 소통의 긍정 에너지로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경찰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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