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상권활성화재단, 경영위기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만원

김도희 기자 2024. 6. 1.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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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경제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2024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박봉수 대표이사는 "이번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21년도부터 입식테이블교체, 옥외광고간판, 소방설비, 시스템개선, 점포환경개선, 홍보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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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경제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2024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사업은 공고일 기준 관내에서 6개월이상 영업중이며 지역화폐 가맹이 되어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소별 최대 200만원까지, 공급가액의 최대 90%를 지원한다.

오는 14일까지 온라인(이메일) 접수 또는 재단 사무실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선정자발표는 심사평가를 거쳐 7월 초 발표예정이다.

박봉수 대표이사는 "이번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업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21년도부터 입식테이블교체, 옥외광고간판, 소방설비, 시스템개선, 점포환경개선, 홍보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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