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안으로 들어온 선재, 변우석이 있으면 다 원더랜드! (★의 포토콜)

이재하 2024. 6. 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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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변우석이 5월 31일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시사회에서 변우석은 대세 배우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은 시대와 죽음을 초월한 류선재의 15년 순애보를 그리며 호평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인기를 얻은 이 시점이 변우석에게는 앞으로의 행보를 결정할 중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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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앓이’ 대세 배우 변우석
하트마저 스타일리시
하트 보자마자 셔터 세례~
하트 자체가 멋짐
선재만 소화 가능한 하트 스타일
달콤한 하트에 잘생김
큰 키는 어쩔~
선재 왔어요~~
미소만큼 멋진 얼굴
멋짐 자체가 좋아
수식어 걸맞은 매력
고품격 분위기

[뉴스엔 이재하 기자]

'선재 업고 튀어'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변우석이 5월 31일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시사회에서 변우석은 대세 배우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베이지색 재킷과 털털한 청바지만으로도 패션 센스가 뚝뚝 묻어나는 변우석의 모습에 팬들의 가슴도 두근두근.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은 시대와 죽음을 초월한 류선재의 15년 순애보를 그리며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을 통해 첫사랑 아이콘으로 등극한 변우석은 곳곳에서 '선재 앓이'를 호소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렇듯 초미의 관심사가 되면서 변우석의 과거도 함께 소환됐다. 팬들은 알고리즘을 타고 예능부터 드라마까지 변우석의 흔적들을 찾아 나갔다. 변우석은 “연예계에서 14년 정도 일했는데, 그 기간을 같이 봐주시는 느낌이다. 어떤 영상은 부끄럽지만 나라는 사람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서 재밌다. 그 순간 최선을 다했었는데, 그 모습을 좋아해주시는 걸 보니까 부끄러우면서도 좋다”라고 말한 바 있다. 현재 변우석을 가장 크게 흔드는 것은 차기작이다. 그는 “팬들이 나를 좋아해 주시는 감정이 너무 좋아서 더 잘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계속 내 단점들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인기를 얻은 이 시점이 변우석에게는 앞으로의 행보를 결정할 중요한 시점이다. 인기 있는 스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배우로서의 성장이 목표라고. 변우석은 “다음 작품으로 더 스타가 되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내 단점을 계속 보완하고, 그 순간 최선을 다하면 난 그걸로 내 삶을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작품의 결과나 나에 대한 판단은 하늘이 내려주는 결과고 주관적이기 때문에 나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게 앞으로 내가 갈 수 있는 방향이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에는 배우 변우석뿐 아니라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영화 개봉을 축하했다. 김태용 감독을 비롯해 영화에 출연한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참석했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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