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오이도 전통수산시장 1~12일 온누리상품권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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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1일부터 12일까지 오이도 전통수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할 시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행사 기간 중 오이도 전통수산시장 내 수산물 판매 점포 43곳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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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가 1일부터 12일까지 오이도 전통수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할 시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행사 기간 중 오이도 전통수산시장 내 수산물 판매 점포 43곳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1인당 최대 4만 원까지다. 환급 금액은 당일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은 2만 원이다.
국내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하되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다. 단, 제로페이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과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1회 주말 특별전으로 운영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국내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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