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레드카펫에서 가장 멋진 포즈를 취할 것 같은 남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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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레드카펫에서 가장 멋진 포즈를 취할 것 같은 남자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뷔는 지난 5월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최애돌에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가장 멋진 포즈를 취할 것 같은 남자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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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지난 5월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최애돌에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가장 멋진 포즈를 취할 것 같은 남자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외 음악 시상식에서 스타들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목격할 수 있는 레드카펫에서 뷔는 완벽한 비주얼과 세련된 애티튜드, 쏟아지는 카메라의 플래시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포토그래퍼들의 시선을 끌며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2017년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을 당시 뷔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며 수많은 팝스타 사이에서도 미디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빌보드 레드카펫에 선 뷔를 보고 미국 보그는 "뷔는 가장 패션에 앞선 드레서다. 과감한 시도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평가해 단 몇 분만의 등장만으로 글로벌 패션 아이콘에 등극했다.
2022년 4월 방탄소년단은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 '버터' 퍼포먼스로 최초로 관객과 직접 대면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그래미 어워드에서 펼쳐진 퍼포먼스 중 최고'로 손꼽았으며 롤링스톤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그래미 어워드 공연 톱 25' 중 13위로 선정해 극찬을 받았다.
영국 BBC는 뷔가 올리비아 로드리고에게 귓속말을 하는 장면을 '그래미 어워드 최고의 순간'에 꼽았으며 LA타임스는 "그래미 어워드 뷔의 퍼포먼스는 백만불짜리였다"고 호평했다.
레드카펫에서도 유명 미디어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미국 CNN은 '2022 그래미 어워드 하이라이트' 레드카펫에서 두드러진 스타 중 한 명으로 뷔를 꼽았다. 미국의 유명 주간지 '뉴욕 매거진'은 레드카펫에서의 뷔의 패션을 '2022 그래미 베스트룩 17'에 선정했다.
미국 패션매거진 '얼루어'도 "뷔가 레드카펫에서 팬들의 마음을 불타오르게 했다"고 전했다. 또 이날 "뷔가 '메인 캐릭터 바이브를 보였으며 뷔의 얼굴은 공식적으로 게임오버였다"고 찬사를 보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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