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인생샷 맛집 발리 우붓 사진 결과물에 충격(선넘패)[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1.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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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인생샷 맛집이라는 발리 우붓에서 찍은 결과물에 깜짝 놀랐다.

이날 헬레나는 정글에 설치된 발리 스윙에서 인생샷 남기기에 도전했다.

드레스로 환복한 여자친구 헬레나는 남자친구 윤광민에게 원하는 구도까지 잡아주며 인생샷 열정을 보여줬다.

이후 발리 스윙을 타기 시작한 헬레나는 돌고래 소리를 지르면서도 포토그래퍼의 "뒤로 누우라"는 포즈 지시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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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인생샷 맛집이라는 발리 우붓에서 찍은 결과물에 깜짝 놀랐다.

5월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36회에서는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발리 우붓으로 여행을 떠난 인도네시아 커플 윤광민, 헬레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헬레나는 정글에 설치된 발리 스윙에서 인생샷 남기기에 도전했다. 요즘 떠오르는 발리의 필수 코스라고. 드레스로 환복한 여자친구 헬레나는 남자친구 윤광민에게 원하는 구도까지 잡아주며 인생샷 열정을 보여줬다.

이후 발리 스윙을 타기 시작한 헬레나는 돌고래 소리를 지르면서도 포토그래퍼의 "뒤로 누우라"는 포즈 지시에 응했다.

하지만 나온 결과물은 섬뜩 그 자체. 로맨틱에서 공포로 장르 변경된 사진 결과에 샘 해밍턴은 "이거 인생샷 아닌데요"라고 난색했다. 안정환 역시 충격받아 "누우면 안 되겠다"고 말했고 이혜원은 손으로 화면을 가리려 애써 웃픔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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