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5㎏ 빼고 파격 란제리룩 “10월에도 다 벗고 다녀”(나혼산)[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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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마마무 솔라의 몸매 자신감 일화를 전했다.

그리고 곧 박나래가 아끼는 동생이라는 마마무 솔라가 바에 들어섰다.

박나래는 "솔라도 살을 징하게 뺐더라. 보면서 더 빼고 싶더라. 이럼 사람이 보디프로필을 찍는 거더라"며 이날만 해도 옆구리가 훤히 드러난 란제리룩을 입고 온 솔라를 보고 "쟤 보라. 다 벗고 다니잖나. 저번에 우리 집에 왔다. 10월 밤이었는데 앞판만 입고 왔더라"고 전했고 전현무는 "누가 뜯어갔대?"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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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마마무 솔라의 몸매 자신감 일화를 전했다.

5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8회에서는 보디프로필 후 꾸준히 관리 중인 '유지어터' 박나래가 오랜만에 치팅데이를 즐겼다.

이날 4개월 동안 다이어트를 하느라 고생한 박나래는 오랜만에 힐링을 즐기고자 분위기 좋은 바를 찾았다. 그리고 곧 박나래가 아끼는 동생이라는 마마무 솔라가 바에 들어섰다.

박나래는 만만치 않게 살을 뺀 솔라에 깜짝 놀랐다. 박나래는 "솔라도 살을 징하게 뺐더라. 보면서 더 빼고 싶더라. 이럼 사람이 보디프로필을 찍는 거더라"며 이날만 해도 옆구리가 훤히 드러난 란제리룩을 입고 온 솔라를 보고 "쟤 보라. 다 벗고 다니잖나. 저번에 우리 집에 왔다. 10월 밤이었는데 앞판만 입고 왔더라"고 전했고 전현무는 "누가 뜯어갔대?"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라는 "너 이번에 신곡 나오고 살 진짜 많이 뺐다 했는데 실제로 보니 더 빠졌다"는 박나래의 칭찬에 5㎏ 감량을 고백하며 "이렇게 먹는 거 3개월 만에 처음이다. 계속 운동하느라 못 먹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많이 뺐는데 엉덩이를 해야 한다. 엉덩이밖에 없다. 무게를 한다는 게 아니라 디테일한 곳에 자극을 주는 거다. 무게만 하면 큰근육만 커진다. 힘든데 희열이 있다. 무너지기 싫어서 치팅을 안 했다"고 극한의 다이어트 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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