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살 빼고 사라진 기세, 빨간 노출 비키니에 입이 떡(나혼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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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파격적인 빨간 비키니를 한 번 대보고 입을 떡 벌렸다.
이날 살을 빼고 처음으로 오프라인 옷 쇼핑에 나선 박나래는 첫 번째로 들어선 단골 옷 가게에서 빨간색의 비키니부터 관심을 가졌다.
코드쿤스트가 "노출도가 좀 높다"고 할 정도로 화끈한 디자인에 박나래 또한 선뜻 입어보기 힘들어하며 그저 거울에 비키니를 대보기만 했다.
사실 이곳은 과거 살 빼기 전 박나래가 기세를 뽐냈던 빨간 비키니를 구매했던 가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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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파격적인 빨간 비키니를 한 번 대보고 입을 떡 벌렸다.
5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8회에서는 보디프로필 후 꾸준히 관리 중인 '유지어터'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살을 빼고 처음으로 오프라인 옷 쇼핑에 나선 박나래는 첫 번째로 들어선 단골 옷 가게에서 빨간색의 비키니부터 관심을 가졌다.
코드쿤스트가 "노출도가 좀 높다"고 할 정도로 화끈한 디자인에 박나래 또한 선뜻 입어보기 힘들어하며 그저 거울에 비키니를 대보기만 했다. 입을 떡 벌린 박나래는 "세긴 세다"고 하면서도 "너무 예쁘다. 너무 설렌다"며 행복해했다.
사실 이곳은 과거 살 빼기 전 박나래가 기세를 뽐냈던 빨간 비키니를 구매했던 가게였다. 박나래는 사장님에게 "그거 방송 나가고 매출이 좀 올랐냐"고 조심스레 물었고 "미디움 라지 입으시는 분들 구매가 확 늘었다"는 답변에 안도했다.
다른 무지개 회원들의 "세상 모든 M, L에게 희망을 준 것"이라는 말에 박나래는 "역시 비키니는 기세"라며 흡족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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