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살 빼고 사라진 기세, 빨간 노출 비키니에 입이 떡(나혼산)[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1. 0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나래가 파격적인 빨간 비키니를 한 번 대보고 입을 떡 벌렸다.

이날 살을 빼고 처음으로 오프라인 옷 쇼핑에 나선 박나래는 첫 번째로 들어선 단골 옷 가게에서 빨간색의 비키니부터 관심을 가졌다.

코드쿤스트가 "노출도가 좀 높다"고 할 정도로 화끈한 디자인에 박나래 또한 선뜻 입어보기 힘들어하며 그저 거울에 비키니를 대보기만 했다.

사실 이곳은 과거 살 빼기 전 박나래가 기세를 뽐냈던 빨간 비키니를 구매했던 가게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파격적인 빨간 비키니를 한 번 대보고 입을 떡 벌렸다.

5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8회에서는 보디프로필 후 꾸준히 관리 중인 '유지어터'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살을 빼고 처음으로 오프라인 옷 쇼핑에 나선 박나래는 첫 번째로 들어선 단골 옷 가게에서 빨간색의 비키니부터 관심을 가졌다.

코드쿤스트가 "노출도가 좀 높다"고 할 정도로 화끈한 디자인에 박나래 또한 선뜻 입어보기 힘들어하며 그저 거울에 비키니를 대보기만 했다. 입을 떡 벌린 박나래는 "세긴 세다"고 하면서도 "너무 예쁘다. 너무 설렌다"며 행복해했다.

사실 이곳은 과거 살 빼기 전 박나래가 기세를 뽐냈던 빨간 비키니를 구매했던 가게였다. 박나래는 사장님에게 "그거 방송 나가고 매출이 좀 올랐냐"고 조심스레 물었고 "미디움 라지 입으시는 분들 구매가 확 늘었다"는 답변에 안도했다.

다른 무지개 회원들의 "세상 모든 M, L에게 희망을 준 것"이라는 말에 박나래는 "역시 비키니는 기세"라며 흡족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