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GTI' 레이스카로 '녹색 지옥'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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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골프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골프 GTI 클럽스포츠' 레이스카로 'ADAC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에 출전한다고 1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이한 골프의 고성능 버전인 '골프 GTI 클럽스포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레이스카 '골프 GTI 클럽스포츠 24h'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폭스바겐은 KWL 모터스포츠 팀과 함께 3대의 1세대 골프 GTI 레이스카로 'ADAC 24h 클래식 내구레이스'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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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C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는 '녹색 지옥'이라 불리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리는 내구레이스 대회다. 독일 최대 모터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중이 참석한다.
골프의 헤리티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레이스도 진행된다. 폭스바겐은 KWL 모터스포츠 팀과 함께 3대의 1세대 골프 GTI 레이스카로 'ADAC 24h 클래식 내구레이스'에 참가한다.
ADAC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 본선 경기는 1일 오후 4시(현지 시각)부터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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