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에 등장한 파란 삿갓男…"정체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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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에서 긴 지팡이를 들고 도사 옷차림을 한 남성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이 도사는 지하철 안에서 파란색 삿갓을 쓰고 도사 복을 입고 긴 지팡이를 들고 있다.
이 남성은 수도권 지하철 4호선에 탑승한 채 창동역을 지나는 순간 다른 승객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웃었다" "삿갓 쓴 스머프 같다" "지팡이가 멋있다" "게임 캐릭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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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지하철 4호선에서 긴 지팡이를 들고 도사 옷차림을 한 남성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번에는 도사님 등장'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이 도사는 지하철 안에서 파란색 삿갓을 쓰고 도사 복을 입고 긴 지팡이를 들고 있다.
이 남성은 수도권 지하철 4호선에 탑승한 채 창동역을 지나는 순간 다른 승객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웃었다" "삿갓 쓴 스머프 같다" "지팡이가 멋있다" "게임 캐릭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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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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