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에 등장한 파란 삿갓男…"정체가 뭐야"

최인선 인턴 기자 2024. 6.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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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에서 긴 지팡이를 들고 도사 옷차림을 한 남성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이 도사는 지하철 안에서 파란색 삿갓을 쓰고 도사 복을 입고 긴 지팡이를 들고 있다.

이 남성은 수도권 지하철 4호선에 탑승한 채 창동역을 지나는 순간 다른 승객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웃었다" "삿갓 쓴 스머프 같다" "지팡이가 멋있다" "게임 캐릭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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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하철 4호선에서 긴 지팡이를 들고 도사 옷차림을 한 사람이 포착됐다. (사진=X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지하철 4호선에서 긴 지팡이를 들고 도사 옷차림을 한 남성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번에는 도사님 등장'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이 도사는 지하철 안에서 파란색 삿갓을 쓰고 도사 복을 입고 긴 지팡이를 들고 있다.

이 남성은 수도권 지하철 4호선에 탑승한 채 창동역을 지나는 순간 다른 승객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웃었다" "삿갓 쓴 스머프 같다" "지팡이가 멋있다" "게임 캐릭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게시글은 69만회가 넘게 조회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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