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집에 가고 싶어"…'뛰뛰빵빵' 운전 연습에 기력 소진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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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락이의 뛰뛰빵빵' 이은지가 운전 연습에 진땀을 뺐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지락이의 뛰뛰빵빵'(이하 '뛰뛰빵빵')에서는 숙소에 도착한 지락이들(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본격적인 셀프 여행기가 담겼다.
숙소에 이은지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겨우 도착한 이은지는 "카페가 산 중턱에 있는 거라 상상도 못 했다, 겁이 너무 났다"라며 초보 운전자의 무용담을 펼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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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지락이의 뛰뛰빵빵' 이은지가 운전 연습에 진땀을 뺐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지락이의 뛰뛰빵빵'(이하 '뛰뛰빵빵')에서는 숙소에 도착한 지락이들(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본격적인 셀프 여행기가 담겼다.
모두의 걱정과 관심 속에 첫 번째 운전자 안유진이 이끄는 '지락카'가 무사히 가평에 도착했다. 그런 가운데, 또다른 초보 운전자 이은지는 다음날 운전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이에 이은지는 근처 카페에서 커피, 빵 등을 구매하러 가는 겸, 운전 연습에 나섰다.
제작진과 한 차에 오른 이은지는 출발 10분이 되어도 앞마당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은지는 "집에 가고 싶어"라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어 이은지는 차분히 목적지로 출발, 운전 학원 강사의 이름을 외치며 긴장을 풀기 위해 애썼다.
가까스로 목적지에 도착한 이은지는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는 동안 귀갓길을 걱정했다. 제작진과 신발까지 바꾸며 다시 운전대를 잡은 이은지는 모든 기력을 소진한 듯, 침묵 속에 운전을 이어갔다. 평소와 달리 입을 굳게 다문 이은지의 모습에 제작진은 "우리 넷 중에 연예인이잖아요! 한마디도 안 하면 아무것도 못 나간다"라고 분량을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숙소에 이은지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겨우 도착한 이은지는 "카페가 산 중턱에 있는 거라 상상도 못 했다, 겁이 너무 났다"라며 초보 운전자의 무용담을 펼쳐 재미를 더했다.
한편,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지락이들 입맛 따라 100% 제멋대로 즐기는 더 자유롭고, 리얼한 힐링 여행기를 담은 '지구오락실'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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