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새벽 비 그치고 차차 맑아져…낮 더위 계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인천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느리게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중국 북부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아침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2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새벽까지 5㎜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일 인천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느리게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중국 북부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아침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2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새벽까지 5㎜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4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5도, 동구·중구 16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26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25도, 동구·중구 24도, 옹진군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에는 다소 덥겠다"며 "오늘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0~12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