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에서 규모 2.4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듯"

오늘(1일) 새벽 0시 50분쯤 경북 김천시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김천시 북동쪽 14km 지역으로, 지진의 발생 깊이는 11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포함해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27차례 발생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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