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오찬 회담
2024. 6. 1. 00:55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6월 4~5일) 참석을 위해 방한한 줄리우스 마아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오찬 회담을 하면서 건배하고 있다. 양국은 무역·사업·에너지 등 분야의 포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두 정상은 북한의 도발에 우려를 표하고 안보리 대북 제재를 철저히 이행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시에라리온은 우리나라와 함께 2024∼2025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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