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목 건강이상 탓 컴백 취소‥‘수술 3번’ 박나래 속상(나혼산)

서유나 2024. 6. 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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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의 안타까운 근황에 박나래가 공감대를 나누며 함께 속상해했다.

5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8회에서는 목 건강 이상을 진단받은 비투비 이창섭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비인후과를 찾은 모습을 보여준 이창섭은 "제 목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는데 폴립이라는 게 생겼더라"고 밝혔고, 목 이상 경험자인 전현무, 박나래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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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비투비 이창섭의 안타까운 근황에 박나래가 공감대를 나누며 함께 속상해했다.

5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8회에서는 목 건강 이상을 진단받은 비투비 이창섭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비인후과를 찾은 모습을 보여준 이창섭은 "제 목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는데 폴립이라는 게 생겼더라"고 밝혔고, 목 이상 경험자인 전현무, 박나래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창섭은 폴립이 뭐냐는 질문에 "물혹이 나는 거다. 제가 알기론 폴립을 방치한 채로 혹사 하면 결절로 악화된다고 하더라. 말랑말랑한 상태에서 딱딱하게 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성대 수술을 한 박나래는 "내가 폴립 수술 세 번 한 거잖나"라고 말했고, 전현무도 "내가 저것 때문에 라디오를 그만둔 것"이라고 털어놓으며 폴립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창섭은 "회복에만 전념하고 있다. 4월 앨범 내는 것도 취소하고 행사, 노래하는 콘텐츠도 미뤘다. 놀랐다. 내가 본업이 가수인데 '노래 못하면 어떡하나'싶더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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